디지털 혁신속도 늦추면 월마트도 사라질 수 있다

지난 11월 11일 ‘2017 유통 대전망 세미나’가 개최됐다. 세미나 두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근본적인 유통 패러다임 변화와 패러다임 전환기에 유통-소비재 기업의 새로운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해보는 강연이 이어졌다. 발표자로 나선 베인앤드컴퍼니의 강희석 파트너는 “유통의 역사로 볼 때 디지털로 인한 변화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기존 시장의 판을 바꾸는 역사적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기존 사업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변화에 적응하려면 유통-소비재 기업이 정보의 투명성을 바탕으로 관계 조정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