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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경제신문

      토스, 50분 분량 성장기 다큐멘터리 유튜브에 공개···'쉬운 금융'의 이면에 무수한 도전과 인내

      토스, 50분 분량 성장기 다큐멘터리 유튜브에 공개···'쉬운 금융'의 이면에 무수한 도전과 인내

      • 2021년2월19일
      • 읽기 소요시간

      녹색경제신문

      토스, 50분 분량 성장기 다큐멘터리 유튜브에 공개···'쉬운 금융'의 이면에 무수한 도전과 인내

       

      [녹색경제신문=박종훈 기자] '간편송금' 하나로 1800만명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토스의 성장기가 다큐멘터리로 공개됐다.

      '쉬운 금융'을 표방한 핀테크 기업이 7년 세월 동안 기약 없는 인내 속에 끊임 없는 도전을 해온 여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 '핀테크, 간편함을 넘어(BEHIND THE SIMPLICITY)'를 18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약 50분 분량으로 토스의 탄생부터 핀테크 유니콘으로 자리잡기까지 여정에, 미래 금융서비스에 대한 비전도 함께 담겼다. 국내 금융기업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자사의 성장기를 다큐멘터리로 공개한 것은 전례가 드문 일.

      지난 2015년 간편송금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기까지 이야기로 다큐멘터리는 출발한다.

      단칸 오피스텔에서 은행 관계자들에게 수백 통의 편지를 손으로 써 보냈던 에피소드, 청와대 업무보고에 청년기업가로 참석한 이승건 대표가 "국내에도 핀테크 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올해 서비스 출시 7년차를 맞는 토스는 영상의 구성도 7개 테마로 나눴다.

      ▲불가능에 다가가기 ▲형식보다 본질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가장 큰 임팩트를 위해 ▲간편함을 넘어 ▲신뢰 쌓아가기 ▲완전히 새로운 금융이라는 중간 제목으로 그동안의 성장기와 앞으로 비전을 드러내고 있다.

      다큐멘터리엔 초기 투자자로서 그간 토스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온 알토스벤처스 김한준 대표, 본드캐피탈 채대권 파트너를 비롯해 수 켈시 마스터카드 글로벌 리더, 피터 샌본 페이팔 VP 등 여러 글로벌 핀테크 관계자도 등장해 핀테크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이야기한다.

      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황의승 잡플래닛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등 국내 대표 혁신기업 주자들과 신우석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 임정욱 TBT 대표 등도 새로운 기술이 가져온 사회 변화에 대해 통찰력을 전달하고 있다.

      토스뱅크 컨소시엄 컨설팅사인 베인앤드컴퍼니 신우석 파트너는 다큐멘터리서 "소비자들이 가장 일상에서 빈번하게 이용하는 송금이라는 기본적인 서비스가 갖고 있던 여러 불편한 점, 아무도 개선하려거나 고쳐보려고 하지 않았던 그 영역을 파고들었다"며 토스에 대한 인상을 이야기한다. 

      다큐멘터리 부제인 '간편함' 이면을 얼마나 집요하게 화두로 물고 늘어졌는지에 대한 평가다.

      실제로 토스는 정식 서비스가 출시되기 1년 전인 2014년, 금융규제로 인해 두달 된 베타 서비스가 셧다운되는 '위기'를 겪기도 했다.

      한편 토스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장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직원이 모이는 주간미팅에서 거침 없이 반대 의견을 내놓는 분위기 등 외부인사 인터뷰가 아닌 토스의 일터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장면은 인상적이다. 

      "대표가 앞에서 말해도, 구성원 모두가 설득되지 않는다"며 "누구나 WHY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는 게 일상"이라고 전하고 있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고객들께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토스팀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망해온 시간이 다큐를 통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금융을 만들어 갈 토스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쌓아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녹색경제신문

      토스 다큐멘터리ㅣFINTECH - BEHIND THE SIMPLICITY

      베인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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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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