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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정유정기자]
글로벌 전략 컨설팅 회사 베인앤드컴퍼니는 신문섭 파트너(51)를 내달 1일 자로 시니어 파트너로 승진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신 신임 시니어 파트너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수료했다. 2003년에 베인에 입사해 베인 서울과 중국 사무소 등에서 근무했다. 신 신임 시니어 파트너는 현재 두 사무소의 기술·정보통신 실천 리더를 맡고 있다. 그는 국내외 선도 기업의 성장전략, 포트폴리오와 구조조정, 인수합병, 변화 관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