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 불러온 거대한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속도로 경제들을 허물어뜨리며 모든 산업에서 새로운 강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의 테크놀로지 섹터 담당 파트너인 저자는 글로벌 공룡 기업들을 충격과 혼란에 빠뜨리며 등장한 테슬라, 아마존, 쿠팡, 등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들을 낱낱이 파헤치고 디지털혁명의 미래를 가늠한다. 나아가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정의하고 요구되는 역량의 구성요소들을 명쾌하게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