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중소상인 보호를 규제로 해결하려 하면, 이것이 또 다른 규제를 불러오며 '규제의 피라미드'가 될 것입니다.“ 강희석 베인앤컴퍼니 파트너는 3월 25일 열린 '2015 유통산업 포럼' 에서 조선비즈와 인터뷰를 갖고 "예를 들어 문구류를 대기업이 팔지도, 만들지도 못하게 한다고 하면 중견기업이 문구류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며 "이들이 해외 문구류를 싸게 들여와 염가로 공급하면 중소기업 보호라는 규제의 취지가 무색해진다"고 설명했다.
"중소상인 보호를 규제로 해결하려 하면, 이것이 또 다른 규제를 불러오며 '규제의 피라미드'가 될 것입니다.“ 강희석 베인앤컴퍼니 파트너는 3월 25일 열린 '2015 유통산업 포럼' 에서 조선비즈와 인터뷰를 갖고 "예를 들어 문구류를 대기업이 팔지도, 만들지도 못하게 한다고 하면 중견기업이 문구류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며 "이들이 해외 문구류를 싸게 들여와 염가로 공급하면 중소기업 보호라는 규제의 취지가 무색해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