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국제 유가 흐름은 'U'자형 사이클을 그릴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도 앞으로 1년 6개월 정도는 저유가(低油價) 국면이 지속될 것임을 전제로 하고 계획을 세우는 게 바람직합니다."
전략 컨설팅기업인 베인앤컴퍼니의 피터 페리 글로벌 석유•가스 총괄 대표는 "올해 미국과 인도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과 유럽의 경기(景氣)가 다소 주춤하고 있어 유가 수요가 단기간에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유가 흐름은 'U'자형 사이클을 그릴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도 앞으로 1년 6개월 정도는 저유가(低油價) 국면이 지속될 것임을 전제로 하고 계획을 세우는 게 바람직합니다."
전략 컨설팅기업인 베인앤컴퍼니의 피터 페리 글로벌 석유•가스 총괄 대표는 "올해 미국과 인도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과 유럽의 경기(景氣)가 다소 주춤하고 있어 유가 수요가 단기간에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