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더 이상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안된다. 기업 활동 전 영역에서 글로벌화가 필요하다.” 오릿 가디시 베인&컴퍼니 회장은 작심한 듯 한국 기업이 지금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20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만난 그는 “15년 전에도 동일한 얘기를 했지만 그 뒤로 변한 한국 기업은 거의 없었다”고도 말했다.
“더 이상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안된다. 기업 활동 전 영역에서 글로벌화가 필요하다.” 오릿 가디시 베인&컴퍼니 회장은 작심한 듯 한국 기업이 지금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20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만난 그는 “15년 전에도 동일한 얘기를 했지만 그 뒤로 변한 한국 기업은 거의 없었다”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