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베인앤드컴퍼니, 기업고객의 full potential 달성 및 AI 가치 극대화를 위한 OpenAI와의 서비스 제휴 발표

베인앤드컴퍼니, 기업고객의 full potential 달성 및 AI 가치 극대화를 위한 OpenAI와의 서비스 제휴 발표

OpenAI의 선도적 AI 기술력과 베인의 우수한 전략/디지털 역량을 결합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 코카콜라, 서비스 제휴에 최초 참여

  • 2023년2월21일
  • 읽기 소요시간

Press release

베인앤드컴퍼니, 기업고객의 full potential 달성 및 AI 가치 극대화를 위한 OpenAI와의 서비스 제휴 발표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드컴퍼니는 첨단 AI 기업 OpenAI와 글로벌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OpenAI에서 개발한 ChatGPT, DALL·E, Codex는 현재 인간의 의사소통 방식과 창의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베인은 OpenAI 기술을 이미 사내에 도입하여, 자사 인력 18,000명이 다양한 전문 분야에 걸쳐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베인은 효율 개선을 위해 OpenAI 기술을 사내 지식관리 시스템, 리서치 및 프로세스에 접목한 바 있다. 

OpenAI기술 도입이 성과를 내자, 베인은 사내 인력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OpenAI의 혁신역량을 선사하기 위해 현재 OpenAI와 협업 중에 있다. 베인은 금번 서비스 제휴를 통해 자사의 심도 깊은 디지털 역량과 전략 컨설팅 전문성에 OpenAI의 AI 툴/플랫폼(ChatGPT등)을 적용하여, 세계 각국의 고객사가 AI의 가치를 파악하고 적용하여 사업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카콜라(The Coca Cola Company)는 금번 서비스 제휴에 참여하는 최초 고객사다.

“AI 기술이 현재 변곡점에 도달한 만큼, 다양한 산업 전반의 고객사들이 거대한 변화와 혁신의 물결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당사는 이러한 현상을 지식 노동의 “산업혁명”으로 간주한다. 즉, 고객사들이 사업 구조를 다시 한번 고민하고 새롭게 조정해야 할 시점이다. OpenAI와의 협업 하에 베인은 최첨단 AI 모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하여 고객사의 사업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매니 마케다(Manny Maceda, Bain & Company’s Worldwide Managing Partner)는 말했다. 

OpenAI의 Go-To-Market 총괄 Zack Kass는 “베인과의 협업을 통해 대형 기업고객의 실질적 가치 창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OpenAI의 기술을 베인의 전문성과 결합하여 Fortune 500대 기업의 대대적 사업 혁신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베인이 당사 기술을 이미 사내에 도입했다는 점 또한 베인 고객사에 탁월한 선례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인은 Open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를 고객사의 사업 운영에 내재화하고 기술, 프로세스, 운영모델, 데이터 자산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변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고객사와 현재 도입 논의가 이루어 지고 있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은행, 이동통신사, 유틸리티 기업 대상 차세대 콜센터를 구축하여 고객 응대 스크립트 작성 자동화 및 개인맞춤화를 통해 영업/서비스 인력 지원 및 고객경험 개선
  • ChatGPT 및 DALL·E를 기반, 고도로 개인화된 광고 카피, 이미지, 맞춤형 메시지 개발을 통해 선도 제품/서비스 광고회사의 업무효율 증진 
  • 고객 대화이력 및 금융문헌 분석,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생성을 통해 금융자문사의 생산성 및 고객 대응력 강화

베인과 OpenAI의 서비스 제휴에 최초로 참여하는 기업은 코카콜라다. 이와 관련하여 OpenAI의 Go-To-Market 총괄 Zack Kass는 “코카콜라의 OpenAI 기술 도입은 전세계 소비재 기업 중 가장 야심찬 행보”라고 평가했다. 코카콜라는 자사 브랜드, 마케팅 및 소비자 경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소비재 기업 중 최초로 ChatGPT와 DALL·E의 파워를 활용하고자 한다.     

“급성장하는 AI 기술이 선사하는 새로운 차원의 창의력을 자사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최첨단 AI를 통해 당사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사업운영 및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코카콜라의 James Quincey 회장 겸 CEO가 말했다. 

베인과 OpenAI는AI의 발전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품에 미치는 막강한 영향력을 인식하여, 금융서비스·HR·고객관리·마케팅·전자상거래·서비스 산업 선도사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쓰는 베인 고객사와도 협업하여 고객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베인앤드컴퍼니 어드밴스드 애널리틱스 부문 글로벌 총괄 Roy Singh은 다음과 같이 금번 파트너십을 평가했다. “베인과 OpenAPI의 협업은 한층 강력한 AI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할 것이며, 각종 산업이 기술 발전으로 진화할 때 고객사가 그에 맞춰 변화·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다. 베인의 산업 전문성, 엔지니어·데이터 전문가·프로덕트 매니저·컨설턴트 인력에 OpenAI의 AI 기술 플랫폼이 더해질 경우, 고객사들은 최적의 사업 기회를 빠르게 파악하여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이다.”

OpenAI 및 베인의 어드밴스드 애널리틱스 부문 설명

OpenAI는 AI 연구기업으로, 전인류에 이바지하는 안전하고 강력한 AI 개발을 목표로 한다. OpenAI는 다양한 경제적·사회적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범용 AI 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OpenAI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소프트웨어 코드 등의 이해와 생성에 가장 탁월한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ChatGPT 등 OpenAI의 자연어 처리 모델은 현실적인 문자 대화를 생성하고 인간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모방하여, 고객지원·언어번역·콘텐츠 생성 및 그 외 다양한 활용처를 대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베인의 어드밴스드 애널리틱스 부문은 500명 이상의 데이터 전문가, 머신러닝 엔지니어, 운영 리서치 전문가, 예측분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동 조직은 알고리즘, 기술, 사업 전문성을 한데 모아 난이도 높은 고객사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어드밴스드 애널리틱스 부문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실행, 사업 인사이트 도출, 기술 아키텍처·엔지니어링, 조직 개발 및 애널리틱스 전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베인의 업종별·역량별 전문 컨설팅팀과 긴밀히 협업하여 고객사 대상 사업 솔루션에 기술 역량을 적용하여 제공한다.

OpenAI 와 베인앤드컴퍼니 간 파트너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