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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컨설턴트는 ‘기업의 주치의’ 혹은 ‘기업의 과외 교사’로 불린다. 제3자로서 기업의 경영을 진단하고 조언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0년 후 가장 유망한 직업 1위(2013년 발표)로 경영 컨설턴트를 꼽았다. 경영 컨설턴트(이하 컨설턴트)가 하는 일은 기업의 어려운 의사 결정을 도와주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베인앤드컴퍼니 김도균 파트너는 컨설턴트를 ‘기업의 과외 교사’라고 칭했다. 베인앤드컴퍼니 김정수 파트너는 “다양한 기업의 각기 다른 요구와 고민을 산업별•기능별로 나눠 자문한다”며 “기업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자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